[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가 4천 선 밑으로 내려간 것에 '붕괴' 대신 '숨고르기'라는 표현을 당부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4천 선 붕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코스피가 4천 이하로 내려왔는데 흔히 숨고르기라는 전문용어가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과한 표현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숨고르기 정국인데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돼야 한다"며 "경제 관련 표현은 국민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짚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코스피 등락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상승과 하락, 등락을 반복할 텐데 4천선이 붕괴됐다, 붕괴란 용어에 대해 모두 함께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4천 선 붕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코스피가 4천 이하로 내려왔는데 흔히 숨고르기라는 전문용어가 있다"고 말했다.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수석대변인은 과한 표현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숨고르기 정국인데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돼야 한다"며 "경제 관련 표현은 국민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짚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코스피 등락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상승과 하락, 등락을 반복할 텐데 4천선이 붕괴됐다, 붕괴란 용어에 대해 모두 함께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