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설치된 옥외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불곰 영상을 상영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 문제의 경각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로 서식지 위협을 받는 불곰의 모습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렸다.
LG전자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도시에 설치된 'LG 희망스크린'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환경 보존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 < LG전자 >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 문제의 경각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로 서식지 위협을 받는 불곰의 모습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렸다.
LG전자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도시에 설치된 'LG 희망스크린'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환경 보존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