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 전용면적 163.7㎡가 59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 전용면적 163.7㎡ 53층 매물은 지난 29일 59억 원에 거래됐다. 법인 물건을 개인이 사들였다.
 
![[서울아파트거래] 도곡 타워팰리스 3차 전용 163.7㎡ 53층 59억으로 신고가]()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7월 기록된 최고가 40억 원(28층)을 19억 원 가량 웃돌았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는 타워팰리스 단지 1~3단지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2004년 준공됐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이 공사를 맡아 1개 동, 최고 높이 69층, 480세대 규모로 조성했다.
당초 93층 규모로 건설 예정이었지만 설계 변경을 거쳐 최종적으로 69층으로 건설됐다. 설계 변경에도 불구하고 건설 이후 7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국내 최상급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강남8학군지인 도곡동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과 맞붙어 있어 입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 전용면적 163.7㎡ 53층 매물은 지난 29일 59억 원에 거래됐다. 법인 물건을 개인이 사들였다.
![[서울아파트거래] 도곡 타워팰리스 3차 전용 163.7㎡ 53층 59억으로 신고가](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04093059_98288.jpg) 
▲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 <네이버부동산갤러리>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7월 기록된 최고가 40억 원(28층)을 19억 원 가량 웃돌았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는 타워팰리스 단지 1~3단지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2004년 준공됐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이 공사를 맡아 1개 동, 최고 높이 69층, 480세대 규모로 조성했다.
당초 93층 규모로 건설 예정이었지만 설계 변경을 거쳐 최종적으로 69층으로 건설됐다. 설계 변경에도 불구하고 건설 이후 7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국내 최상급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강남8학군지인 도곡동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과 맞붙어 있어 입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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