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삼진식품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어묵 제조업체 삼진식품,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받아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어묵 제조업체 삼진식품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삼진식품은 2015년 설립된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어묵이다. 주요 주주는 지분 52.9%를 지닌 박용준 대표이사 외 1인이다.

삼진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6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