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브로드밴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내부적으로 희망퇴직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50세 이상 또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으로, 퇴직금은 최대 5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대상자에게 관련 메일을 발송했으며, 신청자를 취합한 이후 11월 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구성원들의 요구 등을 고려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29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내부적으로 희망퇴직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SK브로드밴드가 근속 15년 이상 또는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SK브로드밴드 >
대상은 50세 이상 또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으로, 퇴직금은 최대 5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대상자에게 관련 메일을 발송했으며, 신청자를 취합한 이후 11월 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구성원들의 요구 등을 고려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