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 위치한 한진 인천공항택배영업소에서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수하물 당일배송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한진>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한진 인천공항택배영업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시까지 수하물을 접수하면, 경주에 위치한 지정 숙소 45곳으로 같은 날 오후 10시 이내에 받아볼수 있다.
회사는 수하물 배송 서비스에, 지난 23일 공개한 한진의 신규 기업정체성(CI)를 적용한 택배차량을 투입한다.
한진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단이 모이는 뜻깊은 국제 행사 참석자들의 수하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함으로써 국가적 행사의 성료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