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조선은 지난 9월30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사와 15만7000DWT급 원유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1192억 원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1.1% 수준이다.
회사는 지난 9월22일 올해 첫 수주를 기록한 뒤, 원유운반선 건조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수주실적을 쌓고 있다.
회사는 지난 9월19일 유럽 선주와 4척(4753억 원), 같은 날 오세아니아 선주와 2척(2395억 원)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9월29일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1척(1223억 원)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9563억 원이다. 신재희 기자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

▲ 대한조선이 올해 누적수주 95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조선의 조선소. <대한조선>
계약 규모는 1192억 원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1.1% 수준이다.
회사는 지난 9월22일 올해 첫 수주를 기록한 뒤, 원유운반선 건조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수주실적을 쌓고 있다.
회사는 지난 9월19일 유럽 선주와 4척(4753억 원), 같은 날 오세아니아 선주와 2척(2395억 원)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9월29일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1척(1223억 원)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9563억 원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