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10월 말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트라이폴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APEC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 공개할 듯

▲ 삼성전자가 다음 달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태블릿 수준의 화면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 두 번 접어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양쪽 화면을 한 번 접는 기존 ‘폴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평가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