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은 26일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을 확대해 중부권 여행객의 선택지와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은 9월25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가 투입된다.
발리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꾸따 해변 △름뿌양 사원 △스미냑 △띠르따강가 △우붓 등이 있다. 볼거리와 문화 요소가 풍부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동남아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청주발 발리 노선의 운항으로 티웨이항공 고객을 발리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회사 측은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을 확대해 중부권 여행객의 선택지와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9월 2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 관계자들이 청주-발리 노선 운항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은 9월25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가 투입된다.
발리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꾸따 해변 △름뿌양 사원 △스미냑 △띠르따강가 △우붓 등이 있다. 볼거리와 문화 요소가 풍부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동남아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청주발 발리 노선의 운항으로 티웨이항공 고객을 발리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