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두투어가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25일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11월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를 이용해 기존보다 탄소 배출을 20~30% 줄일 수 있다. 숙박은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키를 획득한 ‘위호텔 제주’에서 진행된다. 그린키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호텔 4천여 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인증 제도다.
주요 일정에는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 18코스 올레길동무(해설사) 동행 △환상숲 곶자왈 생태체험 △위호텔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이 포함된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모두투어는 말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여행은 현지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도보 중심 저탄소 동선으로 운영되며 제주 농수산물을 활용한 흑돼지구이·통갈치구이·고기국수·제주 한정식 등 지역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친환경 상품(자외선 차단 마스크·보냉백·컵) 3종 세트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속 가능한 여행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가치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모두투어는 25일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모두투어가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으로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모두투어>
대표 상품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11월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를 이용해 기존보다 탄소 배출을 20~30% 줄일 수 있다. 숙박은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키를 획득한 ‘위호텔 제주’에서 진행된다. 그린키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호텔 4천여 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인증 제도다.
주요 일정에는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 18코스 올레길동무(해설사) 동행 △환상숲 곶자왈 생태체험 △위호텔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이 포함된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모두투어는 말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여행은 현지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도보 중심 저탄소 동선으로 운영되며 제주 농수산물을 활용한 흑돼지구이·통갈치구이·고기국수·제주 한정식 등 지역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친환경 상품(자외선 차단 마스크·보냉백·컵) 3종 세트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속 가능한 여행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가치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