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씨바이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미용·의료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씨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5.04%(29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7.82%(4500원) 뛴 6만2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등 재생의료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유통사 PRSS재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일본 쇼난뷰티클리닉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엘라비오 리투오의 일본 브랜드 이름은 ‘브나쥬’다.
쇼난뷰티클리닉은 일본 전역에서 지점 약 150개를 운영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미용·의료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엘앤씨바이오 주가가 2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씨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5.04%(29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7.82%(4500원) 뛴 6만2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등 재생의료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유통사 PRSS재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일본 쇼난뷰티클리닉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엘라비오 리투오의 일본 브랜드 이름은 ‘브나쥬’다.
쇼난뷰티클리닉은 일본 전역에서 지점 약 150개를 운영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