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방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다방>
다방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록밴드 ‘스매싱 펌킨즈’와 영국 록밴드 ‘스웨이드’,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 등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국내에서는 자우림과 국카스텐, 씨엔블루 등이 참여한다.
다방은 2023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관람객을 위한 브랜드 팝업 공간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락(Rock)원 찾는 낭만 젊은이 크-럽’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공간은 다방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함께 마련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아티스트의 토크 콘서트를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포토 부스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거울존 △다방 앱 사용자 대상 100% 당첨 ‘꽝 없는 랜덤 뽑기 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다방 관계자는 “2030세대와 접점을 늘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생활양식을 공유하고자 3년 연속 부산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특성에 맞춘 브랜드 커뮤니케니션을 통해 유일무이한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