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150명과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아기용 목베개와 턱받이를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키트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쓴 희망의 메시지도 담겼다.
목베개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하고 아기의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 턱받이는 음식물 흘림에 따른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인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미혼모자 복지시설, 신생아중환자실(NICU), 이른둥이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아기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보험업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150명과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이 이른둥이 성장을 돕는 안전키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아기용 목베개와 턱받이를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키트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쓴 희망의 메시지도 담겼다.
목베개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하고 아기의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 턱받이는 음식물 흘림에 따른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인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미혼모자 복지시설, 신생아중환자실(NICU), 이른둥이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아기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보험업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