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공급망 의사결정·인텔리전스 통합 솔루션 회사 데클라(Decklar)는 15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다국적 기업인 데클라는 실시간으로 공급망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통합 솔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실시간 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센서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데클라는 대기업의 수출입 물류와 자산관리를 포함해 제약·반도체·자동차·전자·물류 분야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과 지원체계를 제공한다.
산제이 샤르마 데클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한국 진출을 두고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동북아 사업 전반을 총괄해온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강 대표는 데이터도메인, 퓨어스토리지, 루브릭, 엑사그리드, 그래프코어 한국 지사장을 거쳐, 지코어 아시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제조·물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탄력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이를 통해 데클라는 단순한 기술 공급자를 넘어 국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함께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다국적 기업인 데클라는 실시간으로 공급망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통합 솔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실시간 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센서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 15일 글로벌 공급망 회사 데클라는 한국 시장 진출을 발표하면서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클라>
데클라는 대기업의 수출입 물류와 자산관리를 포함해 제약·반도체·자동차·전자·물류 분야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과 지원체계를 제공한다.
산제이 샤르마 데클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한국 진출을 두고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동북아 사업 전반을 총괄해온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강 대표는 데이터도메인, 퓨어스토리지, 루브릭, 엑사그리드, 그래프코어 한국 지사장을 거쳐, 지코어 아시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제조·물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탄력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이를 통해 데클라는 단순한 기술 공급자를 넘어 국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함께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