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촌에프앤비가 해외 프랜차이즈 확장을 통해 소스 사업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교촌에프앤비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확대에 따라 소스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교촌에프앤비의 국내 매장 수는 특수 매장 제외 기준 2022년 말 1354개에서 2023년 1355개, 2분기 말 1361개로 늘었다. 점당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매장 수는 2021년 65개에서 2023년 74개, 올해 2분기 말 기준 84개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미국 가맹사업 본격화에 따른 해외 매장 확대가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국내외 가맹점 확대에 따른 소스 수출 실적 성장 및 대형 식음료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한 B2B(기업 사이 거래) 소스 매출 확대가 긍정적이다”고 바라봤다.
교촌에프앤비의 소스 등을 포함한 유통 매출은 2021년 90억 원에서 2024년 144억 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70억 원을 냈다.
교촌에프앤비는 170억 원 이상을 들여 2017년 10월 소스 전문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를 만들어 소스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치킨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스 관련 전용 공장을 세운 기업은 교촌에프앤비가 처음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 효과와 하반기 소비쿠폰 발행에 따른 외식 경기 회복 효과, 해외 법인 리모델링 종료에 따른 실적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26억 원, 영업이익 43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80.0% 늘어나는 것이다. 남희헌 기자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교촌에프앤비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확대에 따라 소스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교촌에프앤비가 소스 사업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촌에프앤비의 국내 매장 수는 특수 매장 제외 기준 2022년 말 1354개에서 2023년 1355개, 2분기 말 1361개로 늘었다. 점당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매장 수는 2021년 65개에서 2023년 74개, 올해 2분기 말 기준 84개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미국 가맹사업 본격화에 따른 해외 매장 확대가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국내외 가맹점 확대에 따른 소스 수출 실적 성장 및 대형 식음료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한 B2B(기업 사이 거래) 소스 매출 확대가 긍정적이다”고 바라봤다.
교촌에프앤비의 소스 등을 포함한 유통 매출은 2021년 90억 원에서 2024년 144억 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70억 원을 냈다.
교촌에프앤비는 170억 원 이상을 들여 2017년 10월 소스 전문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를 만들어 소스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치킨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스 관련 전용 공장을 세운 기업은 교촌에프앤비가 처음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 효과와 하반기 소비쿠폰 발행에 따른 외식 경기 회복 효과, 해외 법인 리모델링 종료에 따른 실적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26억 원, 영업이익 43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80.0% 늘어나는 것이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