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참여한다.
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납부했다.
이번 사업은 여의도 대교아파트를 최고 49층, 912세대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조합 책정 3.3㎡당 공사비는 1120만 원으로 총 공사비는 7700억 원 가량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이전 현장설명회 참석과 더불어 이날 오후 2시 입찰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롯데건설이 관심을 보여 왔다. 김환 기자
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납부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여의도 대교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여의도 대교아파트를 최고 49층, 912세대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조합 책정 3.3㎡당 공사비는 1120만 원으로 총 공사비는 7700억 원 가량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이전 현장설명회 참석과 더불어 이날 오후 2시 입찰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롯데건설이 관심을 보여 왔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