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2분 기준 한화오션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11만6400원보다 4.81%(5600원) 오른 1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 주가는 장중 한때 역대 최고가격인 12만3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화 필리조선소가 ‘마스가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날 조선업계에 따르면 제리 헨드릭스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보좌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화의 필리조선소를 언급하며 “러셀 보우트 예산관리국 국장의 강력한 예산 지원으로 곧 군사적 측면에서의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2일 오전 10시12분 기준 한화오션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11만6400원보다 4.81%(5600원) 오른 1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2일 오전 한화오션 주가가 역대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오션 주가는 장중 한때 역대 최고가격인 12만3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화 필리조선소가 ‘마스가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날 조선업계에 따르면 제리 헨드릭스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보좌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화의 필리조선소를 언급하며 “러셀 보우트 예산관리국 국장의 강력한 예산 지원으로 곧 군사적 측면에서의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