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나지 않은 '홍콩 ELS' 여파, 금융수장 잇단 경계 발언에 시중은행 판매 재개 신중

● LF 지분 꾸준히 사들인 2세 구성모, 비상장 고려디앤엘 우회 지배로 경영권 승계 완성

● 이한우 현대건설 친환경 미래사업 강화, PF·해외사업 재무 불확실성은 부담

● 애플 '트럼프 관세' 대응해 공급사에 '자동화' 압박, 삼성 LG 비용부담 커지나

● 테슬라코리아 "살테면 사고 말테면 말라" 배짱 장사에 소비자 폭발, 불만 접수 창구조차 없어

● 미·일 소부장 규제만 나오면 한국 반도체 '몸살', 전문가들 "소부장 국산화 시급, 골든타임 지나고 있다"

● 국힘 장동혁 체제 당4역 갖추고 출범, 마지막 화룡점정은 '전한길 최고위원'?

●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 9월 검찰 개혁·10월 상법 개정·11월 예산안 '백일 전쟁'

● 롯데건설 그룹 앞마당 서울 잠실에서 르엘 성공적 데뷔, 막힌 현금흐름 풀기 '청신호'

● D램과 낸드를 하나로' 울트라램 영국서 개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위협적 기술 부상 '촉각'

● [현장] 올해도 돌아온 '기후수능', 성적보다 미래세대 생존 위한 교육 담았다

● 지난 1년 5대 은행 이자장사의 실상, KB·신한·우리 예대차 1%p 넘게 늘렸다

● 신세계면세점 '최초·단독' 중무장, 유신열 인천공항점 베팅 실패 덮기엔 구만리

● 대한유화 업황 개선에 실적 회복 속도, 강길순 구조조정 협상 유리한 고지에

●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계부채 즉각 대응", 대출규제 추가대책 속도내나

● 금감원장 이찬진 '언행'에 긴장하는 보험업계, '상품설명 TF' 구축 이어 "보험 본질은 소비자 보호" 일갈

● 새 정부 MBK 조사 '국민연금 손실' 주목, 김병주 국내 기관투자자 인연 끊기나

● 청산가치 밑돈 웹젠, 김태영 5년 만 자체 신작 'R2 오리진' 흥행에 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