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컬리와 손잡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네이버는 1일부터 컬리의 물류 자회사 넥스트마일을 통해 신선식품 등 스마트스토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7월30일부터 CJ대한통운과 수도권 70% 지역과 일부 충청권을 대상으로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이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는 신선식품까지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은 수도권 약 80%로 늘었고 제주도에서도 컬리 하루배송을 통해 일부 상품이 제공된다.
네이버는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생필품과 상온·저온식품 등으로 새벽배송 품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민정 기자
네이버는 1일부터 컬리의 물류 자회사 넥스트마일을 통해 신선식품 등 스마트스토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 네이버가 컬리와 제휴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는 7월30일부터 CJ대한통운과 수도권 70% 지역과 일부 충청권을 대상으로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이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는 신선식품까지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은 수도권 약 80%로 늘었고 제주도에서도 컬리 하루배송을 통해 일부 상품이 제공된다.
네이버는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생필품과 상온·저온식품 등으로 새벽배송 품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