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거래종목 축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넥스트레이드는 1일 풀무원 등 53개 종목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번 중단은 지난달 밝힌 ‘15%룰’ 준수 계획에 따른 것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YG플러스 등 6개 종목의 정규시장(프리/메인/애프터마켓)과 종가매매시장 거래를 중지하고 있다.
이날 53개 종목이 추가로 제한되면서 9월30일까지 거래 제한 종목은 모두 79개까지 늘어났다.
현행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7조의3 제2항에 따르면 대체거래소는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 간 일평균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15%를 넘어설 수 없다. 박재용 기자
넥스트레이드는 1일 풀무원 등 53개 종목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 넥스트레이드가 1일 53개 종목 거래를 추가로 중단했다.
이번 중단은 지난달 밝힌 ‘15%룰’ 준수 계획에 따른 것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YG플러스 등 6개 종목의 정규시장(프리/메인/애프터마켓)과 종가매매시장 거래를 중지하고 있다.
이날 53개 종목이 추가로 제한되면서 9월30일까지 거래 제한 종목은 모두 79개까지 늘어났다.
현행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7조의3 제2항에 따르면 대체거래소는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 간 일평균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15%를 넘어설 수 없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