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JYP엔터테인먼트(엔터)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깜짝실적을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47분 한국거래소에서 JYP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5.42% 오른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58억 원, 영업이익 529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25.5%, 466.4% 늘면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JYP엔터는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와 투어에 따른 다양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태영 기자
깜짝실적을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14일 오전 장중 JYP엔터 주가가 5%대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7분 한국거래소에서 JYP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5.42% 오른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58억 원, 영업이익 529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25.5%, 466.4% 늘면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JYP엔터는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와 투어에 따른 다양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