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캇 박(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29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수령했다.
13일 두산밥캣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상반기 두산밥캣에서 보수로 28억8700만 원을 받았다.
박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6억7900만 원과 상여 20억9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15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상여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과 비계량지표 관련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이 고려됐다.
박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보수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운영규정에 따라 두산밥캣 주식 1만1068주에 해당하는 장기성과급도 받았다.
이 주식은 부여기준일로부터 3년 뒤 지급시점인 2028년 4월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결정된다.
박 부회장과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조덕제 두산밥캣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급여 2억3600만 원, 상여 6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 원 등을 합쳐 보수 8억6600만 원을 받았다.
박 부회장도 보수총액에 속하지 않는 보수로 2028년 4월 지급액이 확정되는 두산밥캣 주식 4235주를 장기성과급으로 수령했다.
두산밥캣 별도기준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 원이다.
두산밥캣 별도기준 직원 수는 2025년 6월30일 기준으로 142명이다. 남자 직원이 90명, 여자 직원이 52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3.5년이다.
연결기준으로는 별도 직원 외에 북미(5318명)를 중심으로 모두 946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
13일 두산밥캣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상반기 두산밥캣에서 보수로 28억8700만 원을 받았다.

▲ 스캇 박(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
박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6억7900만 원과 상여 20억9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15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상여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과 비계량지표 관련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이 고려됐다.
박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보수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운영규정에 따라 두산밥캣 주식 1만1068주에 해당하는 장기성과급도 받았다.
이 주식은 부여기준일로부터 3년 뒤 지급시점인 2028년 4월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결정된다.
박 부회장과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조덕제 두산밥캣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급여 2억3600만 원, 상여 6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 원 등을 합쳐 보수 8억6600만 원을 받았다.
박 부회장도 보수총액에 속하지 않는 보수로 2028년 4월 지급액이 확정되는 두산밥캣 주식 4235주를 장기성과급으로 수령했다.
두산밥캣 별도기준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 원이다.
두산밥캣 별도기준 직원 수는 2025년 6월30일 기준으로 142명이다. 남자 직원이 90명, 여자 직원이 52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3.5년이다.
연결기준으로는 별도 직원 외에 북미(5318명)를 중심으로 모두 946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