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부산항 진해신항 기반시설 공사를 수행한다.
태영건설은 13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1단계 1공구 축조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일대에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982억 원으로 전체 공사금액 가운데 보유지분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4년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6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20일부터 2029년 3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태영건설은 13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1단계 1공구 축조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태영건설이 해양수산부로부터 982억 원 규모 공공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일대에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982억 원으로 전체 공사금액 가운데 보유지분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4년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6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20일부터 2029년 3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