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10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13일 GS건설 반기보고서를 보면 허 사장은 상반기 GS건설로부터 보수로 11억9800만 원을 수령했다.
허 사장의 보수는 급여 5억4800만 원과 상여 6억5천만 원으로 이뤄졌다.
허 사장의 아버지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상반기 GS건설에서 보수 28억19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2억8900만 원이며 상여가 15억3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김영신 전 GS건설 전무는 급여 1억4400만 원과 상여 7400만 원 및 퇴직소득 5억2500만 원을 더해 모두 7억43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GS건설 직원들의 2025년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5700만 원이다.
GS건설 직원 수는 상반기 기준 5130명이다. 남자 직원이 4494명, 여자 직원이 63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5.5년이다. 김인애 기자
13일 GS건설 반기보고서를 보면 허 사장은 상반기 GS건설로부터 보수로 11억9800만 원을 수령했다.

▲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허 사장의 보수는 급여 5억4800만 원과 상여 6억5천만 원으로 이뤄졌다.
허 사장의 아버지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상반기 GS건설에서 보수 28억19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2억8900만 원이며 상여가 15억3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김영신 전 GS건설 전무는 급여 1억4400만 원과 상여 7400만 원 및 퇴직소득 5억2500만 원을 더해 모두 7억43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GS건설 직원들의 2025년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5700만 원이다.
GS건설 직원 수는 상반기 기준 5130명이다. 남자 직원이 4494명, 여자 직원이 63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5.5년이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