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소폭 감소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영업이익 6433억 원, 순이익 4831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4.1%, 5.5% 감소한 것이다.
삼성증권은 “전반적인 영업활동은 양호했으나 일부 대형 상장 주관 건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수가 직전 분기 대비 4만 명 증가한 30만5천 명을 기록하면서 30만 명을 돌파했다.
고객 총자산도 356조2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7조8천억 원 증가하며 지속 성장했다. 김태영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영업이익 6433억 원, 순이익 4831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 삼성증권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4.1%, 5.5% 감소한 것이다.
삼성증권은 “전반적인 영업활동은 양호했으나 일부 대형 상장 주관 건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수가 직전 분기 대비 4만 명 증가한 30만5천 명을 기록하면서 30만 명을 돌파했다.
고객 총자산도 356조2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7조8천억 원 증가하며 지속 성장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