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의 연중 최대규모의 특가행사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이스타항공의 특가행사 ‘슈퍼스타페스타(슈스페)’에 접속자가 몰려고 서버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오전 11시20분 기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는 약 4천 명의 대기열이 걸려있으며 홈페이지 접속에 약 2분이 소요된다.
회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서버 먹통은 없었다”며 “접속자가 몰려 대기자가 길어졌는데 순차적으로 홈페이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페스타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으로, 할인율과 판매 좌석수 모두 연중 최대 규모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10월26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기간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회사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 일본과 대만 노선은 6일 오전 10시, △ 베트남, 태국, 제주 노선은 7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는다. 신재희 기자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이스타항공의 특가행사 ‘슈퍼스타페스타(슈스페)’에 접속자가 몰려고 서버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 6일 오전 10시 시작된 이스타항공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슈퍼스타페스타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오전 11시20분 경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접속 대기열 상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갈무리>
오전 11시20분 기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는 약 4천 명의 대기열이 걸려있으며 홈페이지 접속에 약 2분이 소요된다.
회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서버 먹통은 없었다”며 “접속자가 몰려 대기자가 길어졌는데 순차적으로 홈페이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페스타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으로, 할인율과 판매 좌석수 모두 연중 최대 규모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10월26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기간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회사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 일본과 대만 노선은 6일 오전 10시, △ 베트남, 태국, 제주 노선은 7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