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투자증권이 첫 돌을 기념하면서 새 포부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 서울 본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기천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식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종합증권사 체계를 빠르게 갖추고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1주년은 미래 자본시장을 선도할 증권사의 출발점이다"며 "그룹의 전방위적 인공지능전환(AX) 추진에 맞춰 미래 증권사의 사업모델을 먼저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으로서 AX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획득하고 모바일거래시스템(MTS)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후 3개월 만인 이번 2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137억 원, 당기순이익 159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각각 10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영업을 시작한 첫 분기에 주요 리그테이블 상위권에 진입(국내채권 대표주관 6위, 여전채 대표주관 4위 등)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태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 서울 본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 우리투자증권이 인공지능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남기천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식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종합증권사 체계를 빠르게 갖추고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1주년은 미래 자본시장을 선도할 증권사의 출발점이다"며 "그룹의 전방위적 인공지능전환(AX) 추진에 맞춰 미래 증권사의 사업모델을 먼저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으로서 AX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획득하고 모바일거래시스템(MTS)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후 3개월 만인 이번 2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137억 원, 당기순이익 159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각각 10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영업을 시작한 첫 분기에 주요 리그테이블 상위권에 진입(국내채권 대표주관 6위, 여전채 대표주관 4위 등)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