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E1이 롯데케미칼과 액화석유가스(LPG) 매매계약을 맺었다.

E1은 롯데케미칼과 6782억 원 규모의 LP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E1 롯데케미칼과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 체결, 6782억 규모

▲ E1이 롯데케미칼과 액화석유가스(LPG)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 6782억2099만 원은 지난해 E1 연결기준 매출의 6.1%에 해당한다.

판매·공급지역은 국내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6월1일부터 2028년 1월31일까지다.

E1은 “이번 계약금액은 계약기간인 20개월 동안의 추정 계약물량을 기초로 산정됐다”며 “실제 LPG 판매가격, 판매물량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