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노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한미약품이 올해 ‘상저하고’ 실적 기조로 하반기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들의 성장도 하반기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한미약품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3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하반기부터 북경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 등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으로 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북경한미는 2025년 3분기 매출 973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19.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정밀화학도 3분기에 매출 303억 원을 내 매출이 4.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비만치료제와 관련한 임상 결과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파악됐다.
여노래 연구원은 “올해 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임상 3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으로 2026년 하반기 시판이 목표”라며 “에피노페그듀타이드도 임상 2b상 환자 모집을 마쳐 임상 결과에 따라 대규묘 마일스톤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77억 원, 영업이익 25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6.0% 늘어나는 것이다.
이날 한미약품 목표주가는 3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한미약품 주가는 28일 27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
여노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한미약품이 올해 ‘상저하고’ 실적 기조로 하반기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들의 성장도 하반기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 한미약품(사진)이 2025년 하반기부터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약품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3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하반기부터 북경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 등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으로 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북경한미는 2025년 3분기 매출 973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19.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정밀화학도 3분기에 매출 303억 원을 내 매출이 4.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비만치료제와 관련한 임상 결과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파악됐다.
여노래 연구원은 “올해 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임상 3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으로 2026년 하반기 시판이 목표”라며 “에피노페그듀타이드도 임상 2b상 환자 모집을 마쳐 임상 결과에 따라 대규묘 마일스톤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77억 원, 영업이익 25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6.0% 늘어나는 것이다.
이날 한미약품 목표주가는 3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한미약품 주가는 28일 27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