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가 신규 피자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왼쪽)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오른쪽)를 출시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맘스피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및 ‘클래식 피자’ 라인의 안정적인 인기에 힘입어, 특유의 압도적인 맛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를 선보였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담은 특제 도우와 이색 식자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감성의 신메뉴로, 익숙하지만 특별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2030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신규 ‘버터소금빵피자’ 피자 라인의 핵심은 바로 ‘도우’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으로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는 담백하고 짭쪼름한 맛, 쫄깃한 식감의 ‘겉바속쫄’의 특제 소금빵 도우에 고소하고 진한 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M 2만1900원, L 2만6900원)는 프랑스 남부의 감자 요리인 치즈감자 ‘알리고’를 활용한 메뉴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바질과 트러플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으며, 치즈의 녹진함과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맘스터치는 이번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시작으로 향후 버터소금빵피자 카테고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 예정이다.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라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화문과 명동, 이태원 등 주요 직영점을 시작으로 여름철 지역 축제, SNS 및 OTT 플랫폼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오는 8월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신메뉴 2천 원 상시 할인 혜택과 함께, 배달앱에서 실시 중인 맘스피자 최대 5천 원 이벤트 할인을 더하면 최대 7천 원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등 맘스피자 특유의 가심비 넘치는 가격으로 버터소금빵피자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라인이 뛰어난 맛과 가성비, 푸짐한 토핑 등 볼륨감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 중심의 지지를 받았다면, 이번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이색 토핑 식재료부터 차별화된 식감과 비주얼까지 트렌디한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피자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후발주자이나 맛과 품질 등 제품력 만큼은 기존 어떤 브랜드 제품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는 한편, 기존 시그니처 라인과 함께 맘스터치를 대표하는 메뉴 라인업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