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가입자들이 현지에서도 데이터 걱정 없이 안심하고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 데이터 2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밍패스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로밍 상픔으로 전 세계 83개국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3GB(2만9천 원), 8GB(4만4천 원), 13GB(5만9천 원), 25GB(7만9천 원)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과금 없이 음성전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고,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최대 400kbps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8월 말일까지 8GB 이상 로밍패스 상품에 가입한 전원에게 데이터를 2배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과 고객센터 앱 ‘당신의 U+’를 통한 가입자에게는 데이터 1GB를 추가로 더 제공한다.
함께 여행하는 구성원 모두가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라면 ‘로밍패스 나눠쓰기’를 통해 데이터를 나눠 쓸 수도 있다. 대표자 한 명이 가입하면 최대 5인까지 로밍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다.
프로모션은 LG 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 또는 각 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8GB 이상 로밍패스 상품 가입자는 데이터를 2배로 받으며, 온라인으로 가입 시 추가 데이터 1GB도 제공된다.
여름 여행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근 1년간 로밍 사용 이력이 없는 가입자가 8GB 이상 로밍패스 요금제를 신청하면 ‘던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착순 3천 명에게 선물한다. 13GB 이상 요금제를 신청한 가입자 300명에게는 ‘요아정 아이스크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베트남과 대만을 방문하는 로밍패스 이용 가입자를 위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베트남 방문자 대상으로 택시 서비스 ‘그랩’ 5만동 할인 쿠폰 3만개를 마련했다. 대만 방문자 5천 명은 편의점 ‘패밀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승리 기자
로밍패스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로밍 상픔으로 전 세계 83개국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15일 LG유플러스는 로밍 데이터 2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3GB(2만9천 원), 8GB(4만4천 원), 13GB(5만9천 원), 25GB(7만9천 원)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과금 없이 음성전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고,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최대 400kbps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8월 말일까지 8GB 이상 로밍패스 상품에 가입한 전원에게 데이터를 2배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과 고객센터 앱 ‘당신의 U+’를 통한 가입자에게는 데이터 1GB를 추가로 더 제공한다.
함께 여행하는 구성원 모두가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라면 ‘로밍패스 나눠쓰기’를 통해 데이터를 나눠 쓸 수도 있다. 대표자 한 명이 가입하면 최대 5인까지 로밍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다.
프로모션은 LG 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 또는 각 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8GB 이상 로밍패스 상품 가입자는 데이터를 2배로 받으며, 온라인으로 가입 시 추가 데이터 1GB도 제공된다.
여름 여행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근 1년간 로밍 사용 이력이 없는 가입자가 8GB 이상 로밍패스 요금제를 신청하면 ‘던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착순 3천 명에게 선물한다. 13GB 이상 요금제를 신청한 가입자 300명에게는 ‘요아정 아이스크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베트남과 대만을 방문하는 로밍패스 이용 가입자를 위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베트남 방문자 대상으로 택시 서비스 ‘그랩’ 5만동 할인 쿠폰 3만개를 마련했다. 대만 방문자 5천 명은 편의점 ‘패밀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