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내린다.

신한은행은 7일부터 거치식예금(정기예금) 상품 14개, 적립식예금(적금) 상품 22개의 금리를 0.05~0.25%포인트 내린다고 4일 공지했다. 
 
신한은행 예금금리 최대 0.25%포인트 내린다, 정기예금 14종·적금 22종

▲ 신한은행이 7일부터 예금금리를 인하한다. <신한은행>


대표적으로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6개월)'과 '청년 처음적금(12개월)'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다. 7일부터는 각각 3.10%, 2.80%가 적용된다.

'신한 아름다운 용기 적금(12개월)' 상품 금리도 1.95%에서 1.70%로 0.25%포인트 하향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