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중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1시9분 기준 한국가스공사 주식은 전날보다 9.93%(4350원)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전력 주가도 전날보다 5.57%(2천 원) 오른 3만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법 개정안 통과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에너지 요금을 억누르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투심이 살아났다.
개정된 상법에 따르면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공공요금을 억누르면 주주 권익 침해로 해석될 수 있다. 박재용 기자
4일 오전 11시9분 기준 한국가스공사 주식은 전날보다 9.93%(4350원)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4일 오전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전력 주가도 전날보다 5.57%(2천 원) 오른 3만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법 개정안 통과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에너지 요금을 억누르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투심이 살아났다.
개정된 상법에 따르면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공공요금을 억누르면 주주 권익 침해로 해석될 수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