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방한 외국인들의 리쥬란 소비가 가속화하면서 의료기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됐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기존 51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기준 1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47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국내외 리쥬란 사용량이 늘면서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존재하나, 인적분할 찬반과 무관하게 기업가치 상승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파마리서치는 2분기 매출 1325억 원, 영업이익 53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75% 증가하는 것이다.
2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와 해외 매출은 각각 552억 원과 269억 원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3분기 중 유럽 파트너십 체결”이라며 “기존 파트너십과 다르게 파마리서치가 현지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며 리쥬란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존에는 현지 시장 분석이나 브랜드 관리 미흡했던 국가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리쥬란이 아닌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이나 연어 DNA 스킨부스터로 판매되고 있어 경쟁사 침투 우려되는 지역 존재했지만, 앞으로는 유럽을 시작으로 리쥬란 브랜드 통제력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리쥬란 코스메틱 또한 CVC캐피탈과 협업해 해외 현지 리테일 협의 진행하여 직판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3억 원,영업이익 2060억 원을 낼 것으로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3%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2분기 방한 외국인들의 리쥬란 소비가 가속화하면서 의료기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됐다.

▲ 파마리서치가 2분기 방한 외국인들의 리쥬란 소비 증가에 힘입어 의료기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추산됐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기존 51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기준 1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47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국내외 리쥬란 사용량이 늘면서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존재하나, 인적분할 찬반과 무관하게 기업가치 상승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파마리서치는 2분기 매출 1325억 원, 영업이익 53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75% 증가하는 것이다.
2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와 해외 매출은 각각 552억 원과 269억 원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3분기 중 유럽 파트너십 체결”이라며 “기존 파트너십과 다르게 파마리서치가 현지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며 리쥬란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존에는 현지 시장 분석이나 브랜드 관리 미흡했던 국가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리쥬란이 아닌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이나 연어 DNA 스킨부스터로 판매되고 있어 경쟁사 침투 우려되는 지역 존재했지만, 앞으로는 유럽을 시작으로 리쥬란 브랜드 통제력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리쥬란 코스메틱 또한 CVC캐피탈과 협업해 해외 현지 리테일 협의 진행하여 직판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3억 원,영업이익 2060억 원을 낼 것으로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3%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