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힘스는 지난 30일 HD현대삼호와 광양항 자동화부두 컨테이너 크레인(DTQ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힘스는 선박블록 제작기업으로 사모펀드 허큘리스홀딩스가 2019년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52.88%)로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측 지분율은 20.91%이다.
계약 규모는 216억 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9.66% 규모다.
회사는 컨테이너 크레인을 2026년 10월27일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삼호는 현대힘스와 지난 2월 협무협약을 맺고 일부 항만크레인 물량의 제작을 맡기고 있다.
앞서 현대힘스는 지난 3월 부산신항 2-6단계 컨테이너 크레인 공사 계약을 HD현대삼호와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02억 원이었다. 신재희 기자
현대힘스는 선박블록 제작기업으로 사모펀드 허큘리스홀딩스가 2019년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52.88%)로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측 지분율은 20.91%이다.

▲ 현대힘스는 HD현대삼호와 항만크레인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216억 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9.66% 규모다.
회사는 컨테이너 크레인을 2026년 10월27일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삼호는 현대힘스와 지난 2월 협무협약을 맺고 일부 항만크레인 물량의 제작을 맡기고 있다.
앞서 현대힘스는 지난 3월 부산신항 2-6단계 컨테이너 크레인 공사 계약을 HD현대삼호와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02억 원이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