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편의점 현금 충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CU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CU 매장에 방문해 카카오페이 앱의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을 지불하면 된다. 이후 해당 금액이 카카오페이머니로 충전된다.
1회 최대 충전 한도는 10만 원이며 출금은 1회 최대 3만 원까지 가능하다. 충전된 카카오페이머니는 온라인 쇼핑은 물론 실물 카드나 앱 바코드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CU와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10대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설정해 서비스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팀장은 “카카오페이와의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재 운영 중인 현금 충전 서비스의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휴 및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CU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CU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전국 CU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 BGF리테일 >
고객은 CU 매장에 방문해 카카오페이 앱의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을 지불하면 된다. 이후 해당 금액이 카카오페이머니로 충전된다.
1회 최대 충전 한도는 10만 원이며 출금은 1회 최대 3만 원까지 가능하다. 충전된 카카오페이머니는 온라인 쇼핑은 물론 실물 카드나 앱 바코드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CU와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10대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설정해 서비스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팀장은 “카카오페이와의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재 운영 중인 현금 충전 서비스의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휴 및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