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28일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부산, 충남, 전북, 전남, 강원, 울산, 경남 등 전국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울산과 경남 등 지속해서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넓히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캐시노트' 서비스를 활용한 신용보증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경영관리서비스다. 전국 180만 사업장에 도입돼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로 수집된 소상공인 경영정보를 신용보증재단에 제공해 정책 수립과 집행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금융기관 대출 심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대출기관에서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신용보증 프로세스 지원 외에도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대상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소상공인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을 도우며 지원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벌이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 금융지원 효과를 줄 수 있는 중요한 협업"이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통해 모든 사장님의 자금 운용과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한국신용데이터는 28일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부산, 충남, 전북, 전남, 강원, 울산, 경남 등 전국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신용데이터의 전국 신용보증재단 협력 현황.
한국신용데이터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울산과 경남 등 지속해서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넓히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캐시노트' 서비스를 활용한 신용보증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경영관리서비스다. 전국 180만 사업장에 도입돼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로 수집된 소상공인 경영정보를 신용보증재단에 제공해 정책 수립과 집행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금융기관 대출 심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대출기관에서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신용보증 프로세스 지원 외에도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대상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소상공인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을 도우며 지원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벌이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 금융지원 효과를 줄 수 있는 중요한 협업"이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통해 모든 사장님의 자금 운용과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