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특허대회에서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1시11분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티케이 주식은 전날보다 19.08%(326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17%(370원) 높은 1만7460원에서 출발한 직후 2만2200원까지 급등한 뒤 소폭 내렸다.
아이씨티케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글로벌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이 대회는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주최로 진행되며 ‘특허분야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아이씨티케이는 핵심 원천기술인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VIA PUF)에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적용해 보안칩의 보안성을 더욱 강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보안칩은 물리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해 사물인터넷 및 통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이 적용된 유심은 기존 제품의 취약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 납품을 진행 중이다.
WIPO 글로벌 어워드의 최종 수상 기업은 올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기업은 멘토링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태영 기자
글로벌 특허대회에서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특허 대회 후보 입회 소식에 21일 장중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아이씨티케이>
21일 오전 11시11분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티케이 주식은 전날보다 19.08%(326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17%(370원) 높은 1만7460원에서 출발한 직후 2만2200원까지 급등한 뒤 소폭 내렸다.
아이씨티케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글로벌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이 대회는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주최로 진행되며 ‘특허분야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아이씨티케이는 핵심 원천기술인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VIA PUF)에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적용해 보안칩의 보안성을 더욱 강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보안칩은 물리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해 사물인터넷 및 통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이 적용된 유심은 기존 제품의 취약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 납품을 진행 중이다.
WIPO 글로벌 어워드의 최종 수상 기업은 올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기업은 멘토링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