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국 프로야구 리그(KBO) 카드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2일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300만 팩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의 후속작이다.
10개 구단 소속 현역 선수 140명에 더해 이승엽, 이종범, 김선우, 선동열 등 레전드 선수 11명이 포함돼 총 15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동열은 올해 처음으로 카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 구성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출시됐던 노멀카드, 홀로카드, 친필사인카드에 더해 구단별로 9장을 모으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카드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클로버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카드는 1팩에 3장씩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가격은 1팩당 1천 원이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프로야구가 유례없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야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KBO카드는 세븐일레븐의 대표 스포츠 마케팅 콘텐츠로 올해 품질과 규모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한 만큼 야구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2일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세븐일레븐이 총 151명으로 구성된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300만 팩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의 후속작이다.
10개 구단 소속 현역 선수 140명에 더해 이승엽, 이종범, 김선우, 선동열 등 레전드 선수 11명이 포함돼 총 15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동열은 올해 처음으로 카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 구성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출시됐던 노멀카드, 홀로카드, 친필사인카드에 더해 구단별로 9장을 모으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카드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클로버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카드는 1팩에 3장씩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가격은 1팩당 1천 원이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프로야구가 유례없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야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KBO카드는 세븐일레븐의 대표 스포츠 마케팅 콘텐츠로 올해 품질과 규모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한 만큼 야구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