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0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22억 내 3.4% 늘어, 단체급식·외식 호조

▲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늘었다. 


순이익은 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늘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사업의 식수 증가와 외식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