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CI 계열 화학기업 유니드가 1560일 동안 무재해 달성에 성공했다.
유니드는 울산공장이 지난 3일 기준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드는 OCI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 화학기업으로 칼륨계 화학제품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무재해 운동은 사업장 무사고를 목표로 하며 업종이나 작업장별로 설정된 기준일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1배수, 기준일의 두 배만큼 벌어지지 않으면 2배수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니드는 2021년 1월25일부터 근로자수 100~199인 기준 무재해 1배수(390일)을 목표로 무재해 운동을 시작했다.
올해 5월3일까지 사고가 벌어지지 않았고 모두 1560일에 이르는 무재해 4배수를 달생한 것이다.
유니드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우선주의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설비 개선 및 사고 제안 활동 △근로자와 현장관리자 사이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리더 모임’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무재해 배수별 달성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위험 문제 해결에 근로자가 현장관리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4배수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인식을 갖고 지속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유니드는 울산공장이 지난 3일 기준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드는 OCI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 화학기업으로 칼륨계 화학제품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 OCI 계열 화학기업 유니드가 1560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사진은 유니드 울산공장. <유니드>
무재해 운동은 사업장 무사고를 목표로 하며 업종이나 작업장별로 설정된 기준일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1배수, 기준일의 두 배만큼 벌어지지 않으면 2배수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니드는 2021년 1월25일부터 근로자수 100~199인 기준 무재해 1배수(390일)을 목표로 무재해 운동을 시작했다.
올해 5월3일까지 사고가 벌어지지 않았고 모두 1560일에 이르는 무재해 4배수를 달생한 것이다.
유니드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우선주의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설비 개선 및 사고 제안 활동 △근로자와 현장관리자 사이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리더 모임’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무재해 배수별 달성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위험 문제 해결에 근로자가 현장관리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4배수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인식을 갖고 지속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