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전 국무총리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일정실업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30.00%(7350원) 오른 3만1850원을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정실업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거래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각 티와이홀딩스 우선주(30.00%)와 태영건설 우선주(29.92%)도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태영건설 보통주도 직전거래일보다 20.00%(575원) 급등해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증권시장에서 한 전 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한 전 총리가 전날 공직에서 물러난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데 따라 이들 종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재용 기자
2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일정실업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30.00%(7350원) 오른 3만1850원을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 2일 오전 장중 한덕수 전 국무총리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날 일정실업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거래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각 티와이홀딩스 우선주(30.00%)와 태영건설 우선주(29.92%)도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태영건설 보통주도 직전거래일보다 20.00%(575원) 급등해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증권시장에서 한 전 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한 전 총리가 전날 공직에서 물러난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데 따라 이들 종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