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처셀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네이처셀 제품의 국내 임상 결과를 미국 현지에서도 인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2일 오전 10시27분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9.88%(7650원)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최고가로 새로 썼다.
주가는 전날보다 14.26%(3650원) 높은 2만9250원에서 출발해 빠르게 우상향하면서 상한가까지 올랐다.
FDA가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을 미국 현지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사측은 이날 전했다.
네이처셀은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김태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네이처셀 제품의 국내 임상 결과를 미국 현지에서도 인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 FDA가 국내 임상 3상을 인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2일 장중 네이처셀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네이처셀>
22일 오전 10시27분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9.88%(7650원)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최고가로 새로 썼다.
주가는 전날보다 14.26%(3650원) 높은 2만9250원에서 출발해 빠르게 우상향하면서 상한가까지 올랐다.
FDA가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을 미국 현지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사측은 이날 전했다.
네이처셀은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