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3700억 원 규모 수원 망포역세권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18일 망포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와 ‘수원 망포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 일원에 지상 40층, 3개 동, 615세대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3700억3314만4천 원으로 대우건설 지난해 연결 매출의 3.5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다.
대금지급 조건은 계약자가 분양수입금 범위 내에서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대우건설은 18일 망포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와 ‘수원 망포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3700억 규모 수원 망포역세권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따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 일원에 지상 40층, 3개 동, 615세대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3700억3314만4천 원으로 대우건설 지난해 연결 매출의 3.5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다.
대금지급 조건은 계약자가 분양수입금 범위 내에서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