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봄 시즌을 맞이해 신발 기획전을 개최한다.

무신사는 21일까지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200여 브랜드와 '슈즈 페스티벌' 진행, 9천여 상품 최대 80% 할인

▲ 무신사가 21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에는 스니커즈, 제화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2025 봄·여름(SS)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브랜드 데이, 특가, 라이브커머스, 오프라인 팝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9천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브랜드 데이 기간에는 매일 다른 브랜드가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맨틱무브, 블런드스톤, 야세 등 국내외 제화 브랜드도 브랜드 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식스 ‘젤-1130-다크 브라운:미드나이트’, 마크모크 ‘뮤르 뉴 아이코닉 플라워 플랫폼 로퍼’ 등 무신사 단독 발매 및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발매하고 출시와 함께 품절된 인기 상품을 재입고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번 행사의 주목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 매장이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스퀘어 성수4’에서 열린다. 닥터마틴, 레드윙, 킨치, 로스트가든 등 개성 있는 부츠, 구두, 로퍼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