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건물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에서 40대 직원 A씨가 1층 로비로 떨어졌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에서 40대 직원 추락, 회사 "경위 파악 중'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직원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후 구급차에 실려 갔으며 오전 11시 현재 생사는 불분명한 상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경위와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