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양수일자는 오는 4월18일이다. 인수금액은 1500억 원이다.
법령 상 인허가 승인과 당사자 합의에 따라 양수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믄 액체화물과 에틸렌 등을 보관하며 배관임대 사업을 한다.
효성화학은 양도 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사업목적을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양수일자는 오는 4월18일이다. 인수금액은 1500억 원이다.

▲ 효성이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를 4월18일 인수할 예정이다.
법령 상 인허가 승인과 당사자 합의에 따라 양수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믄 액체화물과 에틸렌 등을 보관하며 배관임대 사업을 한다.
효성화학은 양도 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사업목적을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