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아이웨어 커머스 회사 라운즈는 파트너 안경원의 수가 1천 곳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 안경원은 라운즈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안경원을 말한다. 지난해 한 해에만 300여 개 점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운즈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가상 피팅을 기반으로 쇼핑몰에 등록된 수천 개의 안경을 실제로 써본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가까운 파트너 안경원으로부터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배송받아 직접 착용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안경 구매가 이루어지면, 파트너 안경원은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따른 기술료 지급 명목으로 판매액의 최대 40%를 라운즈로부터 지급받게 된다.
김명섭 라운즈 대표는 “파트너 안경원의 적극적 참여로 라운즈 서비스의 핵심인 온, 오프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아이웨어 구매 경험을 완성해 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파트너 안경원이 라운즈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파트너 안경원은 라운즈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안경원을 말한다. 지난해 한 해에만 300여 개 점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19일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아이웨어 커머스 회사 라운즈는 파트너 안경원의 수가 1천 개 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라운즈>
라운즈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가상 피팅을 기반으로 쇼핑몰에 등록된 수천 개의 안경을 실제로 써본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가까운 파트너 안경원으로부터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배송받아 직접 착용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안경 구매가 이루어지면, 파트너 안경원은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따른 기술료 지급 명목으로 판매액의 최대 40%를 라운즈로부터 지급받게 된다.
김명섭 라운즈 대표는 “파트너 안경원의 적극적 참여로 라운즈 서비스의 핵심인 온, 오프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아이웨어 구매 경험을 완성해 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파트너 안경원이 라운즈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