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양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국내 주요 지수들에서 빠지게 되면서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0시17분 코스피 시장에서 금양은 직전 거래일보다 7.12%(930원) 내린 1만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060원에 출발해 장 초반 크게 추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한 자동편출 규정에 따라 이날 코스피200, 코스피100, KRX100 등 국내 19개 지수에서 제외된다.
이들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들로부터 매도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금양은 유상증자 번복 등으로 불성실공시법인 및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태영 기자
국내 주요 지수들에서 빠지게 되면서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지수에서 제외되자 10일 장중 금양 주가가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7분 코스피 시장에서 금양은 직전 거래일보다 7.12%(930원) 내린 1만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060원에 출발해 장 초반 크게 추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한 자동편출 규정에 따라 이날 코스피200, 코스피100, KRX100 등 국내 19개 지수에서 제외된다.
이들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들로부터 매도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금양은 유상증자 번복 등으로 불성실공시법인 및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