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6일(현지시각)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지 창업자는 ‘다이나토믹스(Dynatomics)’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AI 기반 설계와 생산으로 제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토믹스는 고도로 최적화된 제품 디자인을 생성하고 직접 제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 앤더슨 전 키티호크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다이나토믹스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된다.
페이지 창업자는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공동 창업했다. 현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구글 모기업 알파벳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6일(현지시각)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지 창업자는 ‘다이나토믹스(Dynatomics)’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사진)가 AI 스타트업 '다이나토믹스'를 창업했다. <위키미디어커먼즈>
이 회사는 AI 기반 설계와 생산으로 제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토믹스는 고도로 최적화된 제품 디자인을 생성하고 직접 제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 앤더슨 전 키티호크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다이나토믹스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된다.
페이지 창업자는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공동 창업했다. 현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구글 모기업 알파벳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